'아르곤' 김주혁, 천우희에 독설.."용병 딱지 영원히 못 떼"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19 23:17
/사진=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아르곤'에서 김주혁이 천우희에게 독설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에서 김백진(김주혁 분)은 유명호(이승준 분)와 만났다.

유명호는 육혜리(박희본 분)가 나간 걸 언급하며 김백진을 공격했다. 유명호는 김백진의 독주에 가려져 아르곤 팀원들이 성장하지 못한다며 비아냥거렸다.

이 말이 신경쓰였던 김백진은 회의 시간에 예민하게 굴었다. 김백진은 후배들의 발제에 화를 냈다. 그리고 미드타운 비리를 조사 중인 이연화(천우희 분)를 따로 불렀다.

김백진은 이연화에게 일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물었다. 이연화는 "인허가 관련 서류를 받기로 했는데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백진은 "받아? 남이 주는 걸 받아?"라며 이연화의 자세를 지적했다.

그리고 김백진은 "너 이따위로 해가지고 네 이름 앞에 붙어있는 용병 딱지 영원히 못 떼. 이번 주 안에 새로운 팩트 하나 못 가져오면 딴 사람한테 넘긴다 가 봐"라며 소리쳤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