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AAA, 본격 출발..오늘(20일) 정오 홈페이지 오픈

김현록 기자  |  2017.09.20 12:27
사진제공=AAA 조직위원회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는 11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는 국내 최초의 아시아 드라마, K-POP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20일 낮 12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맞은 제 2회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배우, 가수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상을 수여한다. 아시아권의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역의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한 집계를 통해 쟁쟁한 후보자들을 가린다.

그런 가운데 '팬투표 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기에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년을 빛낸 스타를 직접 뽑아 수상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 열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엑소, 엑소 백현, 윤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작년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 'AAA'는 국내외 정상급 가수 20팀과 배우 20명을 초청, 약 7000여 명의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올해 최고의 인기 아이돌 워너원이 참석을 확정해 앞으로 공개될 참석자 라인업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2016 Asia Artist Awards에서는 조진웅과 엑소가 각각 배우와 가수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박해진, 박신혜, 트와이스, 방탄 소년단이 차지했으며 아시아 스타상은 박보검, 엑소, 윤아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