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대열 "인피니트 성열보다 내가 더 잘생겼다"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20 16:53
/사진=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 대열이 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 FM(서울·경기 103.5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게스트로 골든차일드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대열에게 인피니트 성열과 본인 중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김창렬은 "제가 성열과 친한데 제가 봤을 땐 성열이 더 잘생긴 것 같다. 저도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형만 한 동생이 없더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대열은 "보통 형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생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동생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제가 더 잘생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신곡 '담다디'를 발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82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한국어곡 최초·유일 美 스포티파이 30주 진입
  3. 3려욱♥아리 결혼식 직접 보니..이다해 "너무 예쁘다" 감탄
  4. 4"3루타가 이렇게 쉬웠나" 오타니 산책 주루에 모두가 감탄, 9576억 日 스타는 1안타에도 화제가 된다
  5. 5'153번 좌절→첫 우승' 배소현, 하늘도 울린 사연 "돌아가신 아버지 위해서라도..." [KLPGA]
  6. 6하이브 내홍 속..지코→아일릿 원희·뉴진스 혜인, 건강 문제로 활동 불참 [종합]
  7. 7'류현진이 저렇게 웃다니' 압박감 내려놓고 3경기 ERA 1.58... "처음엔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많았다"
  8. 8임영웅 콘서트, 어르신 팬 업고 자리 안내→잔디 훼손 방지..공연 미담마저 '히어로' [★FOCUS]
  9. 9'켈리 패패패패패→마침내 승리' LG 3위 등극, NC전 싹쓸이 '파죽의 4연승' 챔피언 위용 되살아난다 [잠실 현장리뷰]
  10. 10'경질설 서운했구나' 텐 하흐 "다른 팀 가서 우승하겠다" 폭탄 발언 "2년 동안 우승컵 2개 나쁘지 않잔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