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3인방 "한국은 특별해..못 잊을 것" 한목소리

김현록 기자  |  2017.09.21 11:33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 사진=김휘선 기자


'킹스맨:골든 서클'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처음 찾은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 마크 스트롱 '킹스맨' 3인방이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2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개봉을 앞두고 방한한 배우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 마크 스트롱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콜린 퍼스는 이 자리에서 "반갑게 환영해주시고 맞아주셔서 감사했다"며 "이번 영화에 있어 한국방문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와서 여러분을 뵙게 돼 반갑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콜린 퍼스는 '킹스맨'에 대해 "상당히 특별하다. 이 영화를 들고 한국에 온 것은 더욱 특별하다. 저에게는 이 영화로 한국에 오는 것이 중요했다"고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영화 홍보를 위해서 많은 곳을 다니지 않았다. 미국 영국 그리고 한국이다. 프리미어를 다른 곳에서 한다면 서울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한국 레드카펫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다. 한국에서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고 여러분들의 열정을 느꼈다. 저희 셋 모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마이크를 받은 태런 에저튼 또한 "콜린 펏의 말에 저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킹스맨'은 저의 첫 영화이기도 하고 제게도 정말 중요한 영화였다. 저를 세계에 소개하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1편이 성공을 하는 데는 한국이 중요 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한국 여러 분들,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영화의 성공과 배우로서의 성공이 긴밀하게 연계돼 있다. 그런 점에서 한국에이 더 중요했고 이 영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킹스맨'의 관계가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찾을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크 스트롱은 "저도 동의한다는 말 밖에 드릴 수가 없다. 런던에서 시작해 한국까지 왔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저희의 소개를 지나 영화를 관객에게 넘기는 때가 왔다. 저희 영화를 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5년 612만 관객을 모은 전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개봉 당시 아쉽게 한국에 오지 못했던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속편 개봉을 맞아 전격 방한을 결정하며 화제를 뿌렸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추석을 앞두고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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