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데뷔 3주년 팬미팅 1분만 매진..대세 실감

임주현 기자  |  2017.09.22 07:31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보이그룹 핫샷(최준혁 김티모테오 고호정 윤산 노태현 하성운)의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이 예매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2일 "핫샷 데뷔 3주년 팬미팅 티켓이 21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데뷔 1000일을 넘긴 4년 차 아이돌 핫샷 멤버 노태현과 하성운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고된 연습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다.

노태현, 하성운을 비롯해 핫샷 전 멤버들은 무대에 대해 철저하고 끊임없이 준비해 온 그룹으로서 기본기가 탄탄한 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핫샷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국내 첫 팬미팅인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를 통해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노태현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받은 사랑으로 핫샷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제 JBJ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핫샷이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이라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핫샷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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