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철인3종협회, 이씨쓰리와 업무협약

가상현실 싸이클 장비 비텔리/사진제공=서울시철인3종협회

서울특별시철인3종협회가 이씨쓰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철인3종협회와 이씨쓰리는 이번에 맺은 업무협약(MOU)에서 인도어 싸이클링 관련 이벤트 및 대회, 상호간의 사회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동반성장과 우호증진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는 이씨쓰리가 서울철인3종협회 소속의 유소년, 동호인클럽 및 엘리트 등을 위한 이벤트 및 대회를 적극 지원하고 비텔리에서 열리는 경기의 무료참가와 시설의 사용도 가능할 수있도록 한 것이다. 이씨쓰리는 비텔리 인도어 트레이너를 통하여 철인3종 종목 중 싸이클에 필요한 모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구현한 업체다. 보다 진보된 가상현실 싸이클링 장비로 운동을 더욱 재미있게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다.

김근우 이씨쓰리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렵게만 생각 되었던 철인3종의
싸이클훈련을 쉽고 안전하게 가상현실 도입으로 종목활동 적극 지원하겠다“며 ”추후 달리기까지 지원되는 비텔리만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철인3종협회 한만엽회장은 “비텔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철인3종 종목 활성화에 한층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