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김지연은 2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동진과 오는 10월 29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운동 선수와 배우 부부의 탄생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지연은 지난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펜싱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미모로 '펜싱 여신'이라 불렸다.
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형제의 밤'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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