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X에릭, 문어라면 뚝딱..양태 낚시도 성공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9.22 22:21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에릭이 낚시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낚시에 떠난 에릭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과 이서진은 방파제에서 낚시가 잘되지 않자 라면을 먼저 끓였다. 통발로 잡은 문어를 라면에 넣고 집에서 챙겨온 파를 올렸다. 둘은 낚싯대도 잊고 신나게 라면을 먹었다.

한 마리도 낚지 못하는 에릭과 이서진을 보자 옆에 있던 주민은 선뜻 이서진과 에릭을 배에 태워줬다.

이번에는 배낚시에 도전한 에릭은 한 마리도 잡지 못하다가 마지막에 겨우 양태 낚시에 성공했다. 에릭은 "낚시 잘하는 균상이가 없어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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