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청춘시대2' 최아라, 김민석 짝사랑..안우연 눈물의 사인

임주현 기자  |  2017.09.22 23:57
/사진='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최아라가 김민석을 향한 짝사랑을 시작했다. 안우연은 결국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에서는 조은(최아라 분)은 서장훈(김민석 분)에 대한 마음을 자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예은(한승연 분)은 조은이 가져온 저주의 편지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좌절했다. 이에 조은은 학교에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조은은 안예지(신세휘 분)의 위로에도 마음을 쉽게 풀지 못했다.

조은은 하우스메이트들에게 편지를 전달한 만큼 벨 에포크를 떠나기로 했다. 조은은 서장훈에게 군대 가는 날짜를 물어본 뒤 "잘 갔다와"라고 말했다.

하우스메이트들은 편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조은이 편지를 발견한 책방을 찾았다. 하지만 소득은 없었다. 조은은 하우스메이트들이 이사를 만류하자 "나 안 가도 돼?"라고 반색했다. 조은은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조은은 서장훈의 잔소리뿐만 아니라 "나랑 안 헤어지는 게 그렇게 기쁘냐"는 말에도 웃었다.

유은재(지우 분)는 전 남자친구 윤종열(신현수 분)에게 "자냐"라는 문자를 받고 즐거워했다. 앞서 유은재는 실수로 윤종열에게 문자를 보냈던 상황. 유은재는 윤종열이 자신에게 미련이 있다는 사실에 웃음 지었다. 반면 윤진명(한예리 분)은 전속 계약 해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헤임달(안우연 분)과 말싸움을 하던 중 팔목을 다치는 수모를 겪었다.

이어 송지원(박은빈 분)은 조은과 편지 주인 찾기를 이어나갔다. 송지원은 편지 주인을 찾으면서도 유은재에게 서장훈을 보냈다. 바로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나선 것. 서장훈에게 마음이 있는 조은은 화를 내며 돌아섰다. 조은은 그 길로 유은재와 서장훈에게 찾아갔다. 조은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좌절했지만 사실 이들은 조은의 매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었다. 조은은 서장훈에 대한 짝사랑을 시작, 향후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극 말미 윤진명은 헤임달과 만났다. 헤임달은 윤진명 앞에서 전속 계약 해지에 동의했다. 헤임달은 울먹이며 사인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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