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고경표, 종영 소감 "최강수로 행복했다"

윤성열 기자  |  2017.09.23 10:12
/사진제공=제작사 ㈜지담


배우 고경표가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경표는 23일 소속사를 통해 "올 여름 최강수로 보내면서 즐겁고 행복했다. 많은 시청자 분들도 함께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고경표는 극 중 정의로운 짜장면 배달부 최강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경표는 "'최강 배달꾼'을 즐겨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을이 왔다. 곧 겨울도 오겠죠. 저 고경표도 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최강 배달꾼'은 23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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