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싸이더스 HQ에 따르면 조보아는 '마스터키'에 합류해 홍일점 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돼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앞서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엑소 백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B1A4 진영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조보아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금수저 보조 작가 지홍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스터키'는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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