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진주 "노래방 가자는 말 제일 무서워"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25 14:08
/사진=SBS 러브 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진주가 노래방 가자는 말이 무섭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주는 "노래방 가자는 말이 제일 무섭다"고 말했다. 진주는 "가족들이 노래를 굉장히 많이 한다"며 "노래 30곡에서 50곡 다 동생들까지 부른다. 음치인데 성량까지 있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진주 씨가 진지하게 '이건 좀 아니다'라고 얘기해본 적 있냐"라고 물었다. 진주는 "이야기해도 소용없다. 네가 뭘 아느냐고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그건 운명이다. 가족들의 목청을 다 가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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