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레프트 한성정이 전체 1순위에 우리카드 지명을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7-2018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총 12개 대학교, 4개 고등학교 출신 43명이 참가했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망설임 없이 한성정을 지명했다. 레프트 공격수 한성정은 197cm, 99kg으로 강력한 1순위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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