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스타들이 팬들을 위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0월 14일 서울시 송파구 '카페힐링'에서 WKBL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위시(WISH)가 있는 W카페' 행사를 개최한다.
선수들이 팬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주는 코너도 준비했다. 함께 팀을 구성해 경연도 펼친다. 애장품 바자회 및 경품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25일부터 10월 3일 오후 6시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선착순 60명으로 마감된다. 수익금은 농구 코트 개선과 골대 제작 등 농구 환경 조성을 위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캠페인' 사회 공헌 활동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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