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전현무 "오헬리엉, 방송에서 비꼬는 경향있어"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오헬리엉이 방송에서 자주 비꼬는 모습이 있다고 폭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와 오헬리엉 형제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오헬리엉의 형에게 "오헬리엉이 방송에서 자주 '푸쉬'하면서 비꼬곤 한다"라고 밝혔다.

오헬리엉의 형은 "가족 내력이다. 우리 아들도 자주 비꼰다. 내가 어깨를 다쳤을 때 한 달을 놀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오헬리엉 형의 아들은 바로 아버지의 어깨가 다쳤던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