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25일 조모상 "일정 차질없이 진행"(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9.26 13:49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경표가 조모상을 당했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고경표의 친할머니가 지난 25일 밤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의 친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비보를 접한 고경표는 정해진 일정을 소화 후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또 KBS 2TV '최강배달꾼' 이후 예정된 인터뷰 등 일정 등도 차질 없이 소화할 계획이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23일 종영한 '최강배달꾼'에서 짜장면 배달부 최강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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