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김수용 "다크서클 필요? 일주일 안 잘게"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빅픽처 ep26_결전의 날 두 번째 메이드 성사!?'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수용이 다크서클을 위해 일주일 동안 잠을 안 잘 수도 있다고 선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SM C&C 웹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ep26_결전의 날 두 번째 메이드 성사!?'에서는 김수용이 두 번째 메이드 모델로 선정됐다.

이날 하하와 김종국은 게임 회사 광고 모델로 김수용을 섭외했다. 광고주는 게임 속 수위 아저씨 캐릭터 느낌을 낼 수 있는 동시에 유머러스한 모델을 원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김수용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는 김수용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광고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김수용은 "와우"라며 기뻐했다.

하하와 김종국, 김수용은 광고료 등에 논의했다. 그리고 하하는 수위 아저씨 느낌을 낼 수 있는 김수용의 다크서클에 대해 물었다. 하하는 "다크서클 많이 나아지신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용은 "너희가 원하면 일주일 동안 잠 안 잘게"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