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송선미, 강성연 절도 및 공갈로 고소 "너 잘걸렸어"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9.26 19:49
/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이 송선미에게 고소당할 위기에 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박서진(송선미 분)이 그동안 자신의 재산이 복단지(강성연 분)에게 돌아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신예원(진예솔 분)은 그동안 박서진의 금고를 털어 박서진의 재산을 모두 처분했다. 그 돈을 복단지 이름으로 회사의 지분을 샀다.

출소한 박서진은 그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박서진은 복단지를 찾아가 "너 잘 걸렸어"라며 공갈 및 절도 혐의로 고소해 파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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