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한밤' 수지 "짧은 머리..주변에서 걱정 많아"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6 21:52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7년 만에 머리를 자른 후 주변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진을 인터뷰했다.

이날 수지는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지는 드라마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수지는 얼마만의 짧은 머리인지 묻는 질문에 "데뷔하고 처음이니까 7년 정도"라고 대답했다.

수지는 짧은 머리로 변신한 이후 주변 반응을 전했다. 수지는 "저는 새로운 스타일을 해보는 거니까 기분이 신기했는데 주변에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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