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사랑의온도' 서현진, 사라져버린 양세종에 분노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6 22:22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이 돌연 사라져버린 양세종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온정선(양세종 분)은 유학길에 올랐다.

이날 비행기에 타기 직전 온정선은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유학 사실을 알리려 전화했지만 이현수는 받지 않았다. 이후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국번이라는 음성이 흘러나와 의아해 했다.

이현수는 온정선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으나 모르는 사람이 문을 열었다. 온정선이 유학을 떠난 걸 알게 된 이현수는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렇게 사라져버릴 수가 있냐고"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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