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도' 월화극 1위 수성..11.0% 자체최고 경신

김지현 기자  |  2017.09.27 07:06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는 8.6%,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8.2%와 10.4%보다 각각 0.4%와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사랑의 온도'는 두 자릿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사랑의 온도'에서는 헤어졌던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의 시청률은 4.7%였다. MBC '20세기 소년소녀'가 총파업 여파로 첫 방송 날짜가 미뤄진 가운데 대체 편성된 MBC '웹드라마 특선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는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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