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로드' 다니엘 "오랜만에 독일行..즐겁고 흥미로워"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27 15:09
/사진제공=CBS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다시 쓰는 루터 로드'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CBS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루터 로드' 기자간담회에서 "이 작품을 하면서 오랜만에 독일에 갔다 왔다"고 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이번 '다시 쓰는 루터 로드' 소개 내용을 보니 저도 처음 보는 장소들이 있어 부담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이번 촬영에서 이렇게 즐거우면서도 배울 것이 많고 흥미로운 내용을 알게 돼 보람된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종교적인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네 명의 종교개혁 원정대가 독일 현지를 여행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종교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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