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안정환X추성훈, 게스트하우스 알바에 진땀

김지현 기자  |  2017.09.27 21:59
/사진=tvN '알바트로스' 방송 캡쳐



'알바트로스' 안정환과 추성훈이 게스트하우스 알바에 진땀을 뺐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알바에 도전한 안정환,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체육인 출신 안정환과 추성훈은 고된 노동을 예감하며 불안감에 떨었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안정환과 추성훈은 게스트하우스 알바로 나섰다.

게스트하우스에 들어가자 마자 곧바로 일이 시작됐다. 20인분의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당황한 추성훈은 계란 후라이를 태우는 등 어설픈 모습을 노출했다. 안정환은 "아침을 안먹는 것이 좋은 것인데 설명할 길이 없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과 안정환은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을 하는 손님을 받는 일도 병행하면서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안정환과 추성훈은 게스트하우스 청소에 나섰다. 힘겨운 하루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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