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6일 컴백을 확정 지은 슈퍼주니어는 콘서트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가장 최근 완전체 앨범은 2015년 9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이후 슈퍼주니어는 은혁, 동해, 시원 등의 군 입대로 잠시 휴지기를 지냈다. 지난 8월 이들 세 사람이 제대했으며, 려욱, 규현 등 나머지 멤버들이 입대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과 함께 군 전역한 동해, 은혁, 시원을 포함해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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