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서 5-3으로 승리했다.
선발 장원준은 장원준은 7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째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민병헌이 3안타 2타점 1득점, 최주환과 에반스가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 모두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시즌 마지막 LG전을 승리할 수 있었다. 원정 경기임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준 팬들께 감사하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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