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젤리 셀카로 '범죄도시' 홍보 "치명적 마블리"

김용준 인턴기자  |  2017.09.30 21:28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마동석이 유쾌한 셀카로 영화 '범죄도시'를 홍보했다.

마동석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란 후라이같지만 젤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손에 쏙 들어가는 계란 후라이 모양의 젤리를 들고 있었다. 마동석은 근엄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만큼 웃기네요. 상쾌통쾌한 범죄도시의 예매창이 열렸으니, 많은 예매 부탁드립니다"라는 말로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를 홍보했다.

마동석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지않나요?? 마블리 치명적이야", "아 진짜 전생에 요정이셨던게 분명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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