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가 신혜선의 든든한 배후가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는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든든한 오빠가 되기로 했다.
이어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목각 인형을 건넸다. 최도경은 "다른 건 다 더 좋은 걸로 사줄 수 있어도 이건 그럴 수 없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감동 받았다.
최도경과 서지안이 맥주를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최도경은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 정말 힘든 일이 있을 때 딱 한번. 그리고 준비가 됐을 때 오빠라고 부르고"라고 말해 점점 더 서지안과 가까워졌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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