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JTBC '밤도깨비'에서 괴력을 선보였다.
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밤도깨비'에서는 천정명이 정형돈의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멤버들에게 정형돈은 '엉덩이 때리기 게임'을 깜짝 제안했다. 자신만만하게 게임에 임한 정형돈은 천정명에게 엉덩이를 맞게 됐고, 곧 엄청난 소리가 촬영장 안에 가득 퍼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수근은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도 처음 보는 광경과 소리에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은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차라리 야구방망이로 때려라"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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