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스타 판듀 후보로 나선 후배 사무엘에게 변성기의 영향으로 다소 아쉬웠다는 평가를 내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 휘성의 판타스틱 듀오 후보로 사무엘이 참가했다. 휘성은 사무엘의 휘성의 '안되나요' 무대를 함께 했다.
휘성은 사무엘에게 "변성기이신가요?"라고 물었다. 16살인 사무엘은 휘성의 말에 변성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휘성은 "변성기라서 콘트롤이 조금 어려운 것을 느꼈어요.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는데 열정 면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무엘은 휘성의 평가에 "오늘 선배님께 너무 많이 배운 것 같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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