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증세를 보이던 가수 카니예 웨스트가 배우 킴 카다시안의 도움을 받으며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 미디어 Us지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이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고 보도했다.
그의 지인은 "카니예의 현재 상황은 안정적이다. 음악 작업을 하면서 쉬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 역시 "그의 상태는 어느 때보다 좋다. 예전처럼 갑작스러운 발광 또한 한동안 없었다"고 말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정신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대리모를 통해 내년 1월 셋째 아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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