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맞아? 파격노출 드레스에 '시선집중'

김현록 기자  |  2017.10.12 17:56
서신애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서신애가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하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하얀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늘어뜨린 머리로 어깨를 가렸지만 아직 앳된 이미지의 배우가 생애 처음 시도하는 파격 드레스에 눈길이 쏠린 것은 당연지사.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아역배우로 활동을 시작, 꾸준히 활동해 왔다. 이날 서신애는 아역 출신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어버리겠다는 등 가슴골이 훤히 노출되는 성숙미 넘치는 드레스를 선택하며 지켜보던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22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서신애 /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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