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복수자들' 이요원X라미란X명세빈, 대동단결 첫 복수

판선영 기자  |  2017.10.12 22:04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처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이 처음으로 대동단결 복수를 이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와 홍도희(라미란 분), 이미숙(명세빈 분)이 복수클럽을 결성했다.

세 사람은 카페에서 만나 서로를 소개했다. 정혜는 도희가 억울하게 갚아야 할 5000만원을 건넸다. 이에 도희는 왜 큰돈을 대뜸 주느냐며 화를 냈다. 정혜는 "남도 아니고 복자 클럽 멤버니까요. 같이 복수하기로 하지 않았나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도희는 "홧김에 나오긴 했는데 두 사람 못 믿겠어. 복수를 하자고 하지 않나. 왜 전부터 자꾸 거지취급을 하느냐"며 의심했다.

이에 정혜는 "남편이 혼외자식을 집에 들였어요. 하지만 집안끼리의 결혼이라 이혼할 수 없죠"라고 자신이 복수클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도희와 미숙은 놀라 벙찐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첫 모임을 이쯤에서 마무리 짓기로 하고 카페를 나섰다. 그러던 중 아르바이트생이 사장에게 억울하게 당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세 사람은 대동단결해서 화장실에 들어간 사장에게 물을 뿌렸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