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부암동' 라미란, 이요원 덕에 복수 성공 '통쾌'

판선영 기자  |  2017.10.12 22:54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방송화면 캡처


'부암장 복수자들'에서 라미란이 정영주에게 복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홍도희(라미란 분)가 이미숙(명세빈 분)과 김정혜(이요원 분)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희는 정혜 덕분에 변호사의 조언을 받았고 한껏 꾸미고 나섰다. 도희는 자신의 아들을 학교 폭력 주범자로 몰고 합의금을 요구하는 길연(정영주 분)에게 합의금을 낮춰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길연은 물러나지 않았다. 그때 정혜가 도희에게 친한 척을 했다. 길연은 집주인인 정혜가 도희와 친한 언니, 동생 사이라는 것을 느끼고 합의금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세 사람은 복수를 성공하고 도희의 집에서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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