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버넷 11월 19일 내한 공연

김수진 기자  |  2017.10.13 10:21
사진제공=래몽래인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인기 R&B 팝 가수 제프 버넷이 내한 공연을 펼친다.

제프 버넷 '2017 라이브 인 서울 (2017 Live in Seoul)' 공연을 주최, 주관한 래몽래인은 "많은 팬들이 기다려 온 제프 버넷 내한공연이 오는 11월 1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네 번째 내한공연을 앞둔 제프 버넷은 앞서 매 공연 매진 신화를 이루며 감미로운 라이브와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을 사로 잡은 바 있다. 2016년 2월 내한 이 후 1년 8개월만에 단독 공연 소식을 전해와 수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발매된 제프 버넷의 정규 4집 'Afterwords' 앨범의 곡들을 라이브로 선 보일 예정이다. 이 외 그의 히트곡 'Call You Mine', 'If You Wonder', 'Groovin' 등의 라이브 무대도 기대감을 높인다.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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