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의 '여교사' 감독 "김하늘, 세자 잉태..파이팅!"

부산=김현록 기자  |  2017.10.13 16:26
김하늘 / 사진=스타뉴스


'여교사'의 김태용 감독이 임신으로 부산영화제에 함께하지 못한 김하늘을 언급하며 2세 임신을 축하했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이틀째인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 김태용 감독과 배우 유인영, 이원근이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섰다.

당초 주인공인 김하늘이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임신으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김태용 감독은 "김하늘 선배가 세자를 잉태해서 아쉽게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하며 "김하늘 파이팅이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전세계 75개국에서 온 영화 300편이 소개되며, 월드 프리미어 99편 (장편 75편, 단편 2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장편 26편, 단편 5편)이 관객과 만난다.
사진=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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