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4] 롯데-NC 4차전, 1만1000석 매진..준PO 49번째

PS특별취재팀 김동영 기자(창원)   |  2017.10.13 16:25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그리고 마산구장은 매진사례를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49번째다.

롯데와 NC는 1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펼친다. NC는 최금강을, 롯데는 린드블럼을 각각 선발 투수로 낸다. 4차전은 당초 1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마산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고, 이날로 하루 밀렸다.

전날의 경우 2000매가 넘는 취소표가 발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마산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1만 1000석은 매진됐다.

KBO는 오후 4시 14분 "준플레이오프 4차전 1만1000석이 매진됐다. 준플레이오프 통산 49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273번째다. 2017년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5경기에서 8만3095명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SK와 NC의 와일드카드전이 매진됐고, NC와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도 2만 6000석이 다 나갔다. 2차전에서 취소표가 발생하며 2만 5169명으로 아쉽게 매진이 되지 못했지만, 3차전 마산구장은 다시 1만 1000석이 다 팔렸다. 그리고 이날 4차전도 매진을 기록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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