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어신' 감성돔에 노래미까지 척척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0.13 22:20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균상의 낚시 실력이 날로 늘어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마지막 낚시를 하는 에릭, 앤디, 민우,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과 앤디, 민우는 연속으로 낚시대를 던졌으나 생선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역시 윤균상이었다. 윤균상은 감성돔에 이어 30cm가 넘는 노래미를 잡아 제작진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균상도 매우 큰 물고기를 두 마리나 잡고 얼떨떨해 했다. 모두가 낚시에 실패할 때 항상 윤균상만은 낚시에 성공했다. 역시 '어신'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낚시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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