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사직구장, 관중 입장 개시, 방수포 제거 작업 중

PS특별취재팀 박수진 기자(부산)   |  2017.10.15 12:18
방수포가 제거되고 있다. /사진=김동영 기자.


준플레이오프 5차전이 정상적으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관중들의 입장이 시작됐고, 방수포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롯데와 NC는 15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있다. 패배는 곧 시리즈 탈락으로 이어진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오전 일찍부터 방수포가 깔렸다. 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비가 점점 잦아들기 시작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2시 현재 강수량은 0.1mm에 불과하다. 오후 1시부터는 비가 그친다고 되어있으며, 오후 2시에는 비가 다시 내리지만 강수량은 1mm 정도다. 오후 3시 이후부터는 비 예보는 없다.

KBO 관계자는 "오후 2시까지는 최대한 기다린다"고 말한 상태다. 그만큼 경기 강행 의지가 강하다.

관중들의 입장이 시작되자 방수포 제거 작업이 시작됐다. 오후 2시에 경기가 시작되는 만큼 구장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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