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죽음 극복했다..정체는 무엇인가?

/사진=OCN '블랙'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블랙'에서 송승헌이 죽음에서 돌아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연출 김총선)에서 신무강(송승헌 분)이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왔다. 신무강은 홀로 병원을 나섰고 연인 윤수완(이엘 분)은 죽은 줄만 알았던 신무강이 살아 돌아오자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완은 신무강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망연자실한 채 앉아 있었다. 하지만 "신무강이 살아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들었고 윤수완은 얼이 빠진 모습으로 신무강의 시체가 있던 곳을 찾아갔다.

하지만 신무강의 시체가 있던 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신무강의 시체를 보고 윤수완은 신무강이 살아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후 정말 죽음에서 되살아난 신무강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무강은 얼굴을 뒤덮은 피를 닦아내며 스스로 병원 밖으로 걸어나갔다. 윤수완은 신무강의 모습을 CCTV로 확인한 후 충격과 함께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