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4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16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지난 14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활약했다. 이에 올해 4주년을 맞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위해 특별 출연에 응한 것.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 특집에도 출연해 의리를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최근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추성훈, 추성훈 부녀가 최근 4주년을 맞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를 마쳤다"며 "촬영에는 추사랑의 사촌 언니 유메도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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