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사주 '동상이몽2' 최고의 1분 '8.9%'

임주현 기자  |  2017.10.17 08:12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의 사주 풀이 장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SBS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1부 8.0%, 2부 7.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8.9%였다.

'동상이몽'은 1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경쟁 프로그램을 압도한 데 이어 기업이 광고를 집행할 때 중요 기준으로 삼는 2049시청률 역시 5.1%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장신영, 강경준이 차지했다. 부모님에게 인사까지 드린 두 사람이 사주, 궁합을 보러 철학관을 찾았다. 강경준은 역술가로부터 "남자한테는 이 여자를 만난 게 아주 잘 된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했다.

역술가는 강경준에게 "여자가 많이 붙는다"며 경고했고 이때 강경준은 장신영의 귀를 막아 웃음을 안겼다. 각자의 사주를 들은 두 사람은 조심스레 누가 경제권을 가지면 좋을지 물었다. 역술가는 "(강경준이) 돈이 걸어나가는 사주라 절대 돈 빌려주면 안 된다"며 "키는 크고 근사하게 생겼지만 사업할 배짱은 없다. 사업할 거면 여자와 동업해야 한다. 여자가 사장을 하고 남자가 전무를 해야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경제권에 얽힌 두 사람의 사주풀이 장면은 이날 분당 시청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3. 3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