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멤버 이주한의 1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17일 윈터플레이 소속사 라우드피그에 따르면 윈터플레이는 멤버 이주한의 1인 팀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라우드피그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윈터플레이가 10월 중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윈터플레이는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을 주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2016년 6월 세계적인 뮤지션 고 프린스를 향한 헌정 앨범 '퍼플 레인'을 발표하며 남다른 행보도 이어갔다.
이로써 윈터플레이는 1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윈터플레이는 이와 함께 오는 11월 싱글, 12월 미니앨범을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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