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19일 귀국 "한국서 휴식과 훈련하며 지낼 것"

김우종 기자  |  2017.10.17 18:51
김현수 /AFPBBNews=뉴스1



김현수(29,필라델피아)가 오는 19일 한국에 귀국한다.

김현수의 소속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17일 오후 "김현수가 오는 19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이날 한국에 도착한 직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에 임할 예정이다.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휴식과 훈련을 하며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수는 지난 7월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떠나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됐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끝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타율 0.230 1홈런 14타점 20득점을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