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패딩’이 다시 돌아왔다.

채준 기자  |  2017.10.18 12:03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며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한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이 올 겨울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과 기능성으로 무장했다.

네파는 18일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도심형 스타일리시 다운재킷 ‘알라스카 다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이다. 작년과 재작년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심플해진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 적용을 통해 겨울 스타일링 만능아이템으로서 만날 사람이 누구든지, 가는 곳이 어디든지 하나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도심에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를 더해 실용성도 강화했다. 손목 부분에 교통카드 등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히든포켓을 적용하고, 다용도의 포켓을 통해 수납활용도를 높였다. 후드와 퍼도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 시 편의성 높이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주희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전지현 패딩은 세련된 디자인에 따뜻한 보온성과 다양한 컬러 구성 등을 갖춘 만큼 올해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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