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에드 시런, 오토바이 사고로 팔부상

이소연 뉴스에디터  |  2017.10.18 15:59
/사진=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영국가수 에드 시런(26)이 팔 부상을 입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에드 시런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팔부상을 당해 향후 콘서트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에드 시런은 "오른 팔목과 왼쪽 팔꿈치골절로 당장은 연주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의사로부터 들었다. 슬프게도 이는 타이페이, 오사카, 서울, 도쿄, 홍콩 콘서트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회복 여부를 보면서 향후 일정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 역시 팔에 기브스를 한 상태였다.

이번 사고는 오토바이를 타던 중 발생한 것이다. 현재 그는 세계 투어중이며, 이번 부상으로 다시 무대에 언제쯤 설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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