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한다.
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 'AAA'(조직위원장 장윤호)는 워너원에 이어 JBJ까지 참석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JBJ는 지난 18일 정식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참가자들로 구성돼있다. '저스트 비 조이풀'(Just Be Joyful)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팬들이 원한 가상의 조합에서 진짜 데뷔를 이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차별화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AAA'는 가수, 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해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상을 위해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더욱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