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인사, 아이받니?'..윤계상X마동석, 감격 인증샷

판선영 기자  |  2017.10.20 09:06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마동석 인스타그램(위쪽부터)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의 주역 윤계상과 마동석이 400만 돌파 감사 인사 및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지난 19일 오후 "400만 돌파..감사합니다..어떻게 이런일이..'범죄도시'"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윤계상이 극중 장첸(윤계상 분) 패거리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위성락 역의 진선규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운전대를 잡고 있으며 양태 역의 김성규가 귀엽게 손 하트를 내보이고 있다.

마동석도 같은 날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범죄도시'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우리 형사팀 귀화, 기준이, 동원이, 막내 하준이까지 다들 고생 많았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준, 홍기준, 허동원, 최귀화, 마동석 등은 '범죄도시'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마동석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주도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다섯 명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오후 누적 관객수 400만542명을 돌파했다. 개봉 16일 째 이룬 성과이며 현재도 적수 없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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