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9)이 조용히 입대할 의사를 재차 밝혔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김수현이 오는 23일 경기 모처의 훈련소로 입소한다"며 "구체적인 입소 시간과 장소는 공개할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오는 2019년 7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6월 영화 '리얼'을 통해 1인 2역을 소화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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