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아는형님' 윤정수 "김영철 자리 안 노려..보증금 자리"

임주현 기자  |  2017.10.21 21:29
/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윤정수가 김영철의 자리를 노리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윤정수와 하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하연수와 함께 등장, 몸매와 비율로 지적을 받았다. 이어 소개를 마친 윤정수는 '아는 형님' 고정 욕심과 함께 "난 사실 영철이 자리는 안 노려. 들어가도 욕 받이가 될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이 자리 돈 안 받고 하는 거야"라면서 "농담이야"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돈 내고 출연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공격했다.

윤정수는 "방송국에 보증금 자리가 있다더니 여기구나"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자신의 자리 보증금 체계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6. 6'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