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35)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
오지은은 22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불량가족'으로 데뷔, KBS 2TV '수상한 삼형제', KBS 1TV '웃어라 동해야', OCN '처용',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 영화 '쌍둥이들'(2007년), '멋진 하루'(2008년)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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